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안드레아 피를로 (문단 편집) == 여담 == [[파일:시대별 최고의 수비형 미드필더.jpg|width=100%]] * 골닷컴에서 시대별 최고의 수비형 미드필더 5인을 선정했는데, 2000년대 최고의 수비형 미드필더 1위에 이름을 올렸다. * 별명으로는 (노)숙자, 피곤로 등이 있다. 인상부터 지쳐보이며 아래의 노예 역할 덕분에 더 심해진 것 같다. 최근에는 심지어 수염까지 기르기 시작해서 더욱 더 노숙자 포스를 풍긴다. 수염을 기르면서 생긴 별명이 축구 도인(또는 도사). 실력도, 외모도 도인 같아서 붙여졌다. 이 별명이 결정적으로 유행을 타게 된 계기는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잉글랜드 vs 이탈리아 경기에서 "35세 177cm"라는 정보가 "'''[[요다|177세 35cm]]'''"로 잘못 나온 것이었다. [[파일:피를로나이.jpg]] * 어린 시절부터 인테르의 골수 팬이었지만 전성기를 인테르의 라이벌인 밀란과 유벤투스에서 보냈다.[* 세리에 A 3강에서 모두 뛰어본 선수이다. 다른 선수로는 즐라탄, 비에이라, 바조 등이 있다.] * 인테르 저지를 입고 브레시아 입단 테스트를 받았다고 한다. * [[파일:external/images.football365.com/Andrea-Pirlo-Juventus1_2863143.jpg]] 12-13시즌 노숙자에서 도인으로 진화하였다. * 피를로의 불륜 소식이 떴다! 그러던 상황에... [[파일:external/cdn.tuttosport.com/roversi_05940_immagine_ts673_400.jpg]] 피를로 아내도 다른 남자를 만나는 상황이 목격되었다! 요약해서 말하면, 피를로의 상대인 발렌티나 발디니는 전 유벤투스 회장 프란조 스티븐스의 아들 리카르도 스티븐스의 애인이었는데, 기혼자인 피를로가 발디니는 불륜관계를 맺어서 임신까지 시키는 상황이 일어났다. 이에 피를로의 아내 데보라도 맞바람을 피웠는데, 그 상대가 하필이면 리카르도 스티븐스. 게다가 피를로의 불륜 스캔들이 하필이면 [[잔루이지 부폰]]의 불륜 스캔들과 겹친 데다, 부폰이 집에서 쫓겨나서 찾아간 곳이 리카르도 스티븐스의 집이었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유벤투스와 이탈리아 국가대표팀을 통째로 뒤집어놓은 대형 불륜 스캔들로 확대된 것이었다. 결국 피를로와 데보라는 2014년 이혼하며 12년 동안의 결혼생활의 종지부를 찍었고, 2021년 현재 발디니와 함께하고 있다. * 2010년 2월 챔피언스 리그 맨유 전에서 자신이 [[박지성]]에게 완벽하게 지워졌던 것이 꽤나 인상적이었던지 이따금 언급할 때가 있다. [[https://sports.v.daum.net/v/20210617111702864|아일랜드 매체와의 인터뷰]] 중 정확한 패스가 특징이라 '요크셔 피를로'로 불리우며 [[유로 2020]] 조별리그 1차전에서 활약한 [[칼빈 필립스]]의 플레이를 칭찬하는 한편, 그를 막을 방법이 있겠냐는 매체의 질문에는 '박지성이 맨마킹 작업을 맡으면 된다'로 답할 정도. 기자가 '그는 은퇴한지 7년이나 됐다.'고 하자 '그런가? 그것 참 편안하군.'이라고 답했다. 다만 자신의 자서전에도 이 경험을 서술하며 박지성의 플레이를 '''경비견(Guard dog)'''에 비유한 부분에 대해 한 커뮤니티 내에서 이것이 비하의 의미인가 아니냐를 두고 논쟁이 일어났던 해프닝이 있었다. 전후 내용을 보면 특히 볼의 움직임에는 관계없이 철저히 상대에 붙어다니는 맨 마크 플레이를 꺼렸던 피를로 본인의 개인적 성향을 서술하면서 그런 선수들의 임무 자체를 투견 혹은 경비견에 비유하고 있다. 박지성 역시 그런 맥락에서 언급된 경우다. 물론 철저한 대인 마킹도 엄연히 중요한 축구 전술의 하나이며 나름대로 박지성의 전술적 헌신에 대한 칭찬도 서술되어 있으므로, 정확하겐 압박수비에 대한 피를로 본인의 개인적 감상에 해당한다. * [[가투소]]와 절친이며 서로 장난을 많이 쳤다고 한다.[* 자서전에 따르면, AC밀란에서 항상 [[필리포 인자기|자]][[클라렌스 세도르프|신]][[마시모 암브로시니|의]] [[알레산드로 네스타|친]][[크리스티안 아비아티|구들]]과 그가 문법에 맞는 말을 해도 틀리다고 하거나, 훈련 10분 전 그를 방에 가두고 방문 앞에 소파를 쌓아둔다거나, 이탈리아 대표팀에선 [[데 로시]]와 함께 그에게 소화기를 뿌린 적도 있었다고 한다. 그러자 가투소는 칼을 피를로가 숨겨버리자 포크를 들고 그들을 찌르려고 달려들었고, 결국 몇몇이 경기를 결장하기도 했다고 한다.] 나이키 팬텀 비전 광고에서도 나란히 카메오로 출연하기도 했다. * 피를로의 자서전에는 가투소에 대한 장난이 많이 쓰여있다. 대표적으로는 훈련 못나오게 가투소의 방문을 막아버린다던지, 단장에게 계약을 잘 해주면 여동생을 주겠다 등 농담을 했었으며 결과는 항상 가투소에게 얻어맞고 끝났다. * 상당한 게임덕후로 알려져 있다. AC 밀란과 이탈리아 국가대표팀 동료였던 [[알레산드로 네스타]]와 함께 아침에 일어나 매일 [[플레이스테이션]]으로 5시간 이상 [[위닝 일레븐]]을 돌렸을 정도다. 자서전에서는 플레이스테이션을 바퀴 이후 최고의 발명품이라고 칭했다. 그리고 또한 2006년 월드컵 결승 전날에도 플레이스테이션으로 게임을 즐겼다고 한다. 자서전에 따르면 막상 주팀은 밀란이 아니라 바르셀로나였고 네스타도 바르사를 골라서 같은 팀끼리 붙는 경우가 많았다고 한다. * [[하이네켄]] [[https://youtu.be/Dp08xbcv8DM|광고에도 출연하였는데(44초부터)]] 이 광고는 2019년 1월즈음에 tv에 나왔다. 광고의 배경음악은 [[에어로스미스]]의 "I Don't Want to Miss a Thing"(영화 [[아마겟돈]] OST)이다. * 등번호인 21이라는 숫자를 몹시 좋아하는데 이를 행운의 숫자라 여긴다. 아버지의 생일, 자신이 결혼한 날, 세리에 데뷔일이 21일이다. * [[FIFA 20]]에 아이콘으로 출시된다. 그런데 뜬금없이 라이벌 게임 Pes 2020에 유벤투스 레전드로 출시되었다. 느린 속도와 부족한 수비 기여도, 준수한 볼 컨트롤과 베컴과 함께 게임 내 최상위권을 달리는 숏&롱패스 및 프리킥으로 그동안 많은 유저들이 염원했던 레지스타를 잘 구현해냈다는 평가를 받는다.[* 피아니치는 체력과 속도, 수비 기여도는 낫지만 패스나 프리킥 등에서 피를로의 하위호환이고, 조르지뉴는 숏패스를 주로 하는 선수, 모드리치나 크로스, 데용과 베라티는 전형적인 레지스타와는 거리가 있는 등 기존 게임에 있던 플레이메이커형 미드필더들은 피를로와 같은 스타일을 구현하기엔 어딘가 좀 모자란 구석이 있었다.] * 20-21 시즌 감독으로 선임되었을 때 현역인 [[잔루이지 부폰]]보다 나이가 1살 어려서 화제가 되었다. * 가창력이 매우 뛰어나며, 특히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경기 시작 직전 [[마멜리 찬가|조국의 국가]]를 부를 때 [[테너]] 가수의 톤으로 국가를 불렀다고 한다. * 감독이 된 이후로, [[유벤투스 FC]], [[파티흐 카라귐뤼크 SK]], [[UC 삼프도리아]]를 거치며 자신만의 사단을 만들었다. [[로베르토 바로니오]] 수석 코치, 니콜라 파바리니 골키퍼 코치, 마우로 베르토니 기술 코치, 파올로 베르텔리 피지컬 코치가 그와 함께한다. * [[디에고 포를란]]과 생년월일이 똑같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